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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입니다. 1번부터 읽어보세요.
싸우는 대통령과 한낮의 드라마틱 아라키 인도어파라면, 영화 같은건 자주 봐? DVD라도. 네코이 영화는 평범하게 봐요. 저는 취미가 고급스럽지 못 해서요. "쥬라기공원"같은 영화가 좋아요. 아라키 그런거 참 좋지. "죠스"라던가. 하지만, 요즘에는 마이클 만의 영화가 맘에 들어. "히트"라던가 "콜래트럴"같은 것. 등장인물이 운명에 묶여있는 느낌이 좋아. 그러면서도, 다들 자기 행동에 주저하는 구석이 없어. 선악을 초월해서 자기 운명을 향해서 돌진하는 느낌이, 전율을 불러일으켜. 슬픈 영화도 아닌데 괜히, 눈물이 날려고 하지 뭐야. "이녀석들, 정말!"하고. 그런거 없을까? 네코이 이것도 평범하지만 "인디펜던스 데이"가 좋아요. 아라키 그거, 스토리가 굉장하지. 우주인이랑 싸우는데, 과거에 우주인이 묻어놓고 간 원반으로 싸운단 말이야. 남이 만들어놓은 것으로 싸우는, 남의 훈도시로 스모하는 격인게 굉장해. 설정도 다른 SF 작품에서 집어온 것들이고. 그런데, 거기에 대통령이 직접 타고서 싸워버리니. 이걸 보고 "스틸 볼 런"의 대통령이 싸운다는 설정을 결정했을 정도니까. 네코이 그러셨어요!? 아라키 아, 대통령이 싸워도 되겠구나, 한거지. 그래도 괜찮겠구나, 하고. 네코이 미국적이지요. 미국 사람은 알지 모르지만. 게다가 만든 사람은 독일인이고. 미국인은 이런거 좋아하죠~? 하고 만든게 훌륭하게 적중했다는 느낌이라. 저도 참 좋아해요! (웃음) ☆ 아라키 일본영화는 어떨까? 나는 영화관에서는 안 보지만, DVD로는 꽤 많이 보고 있어. "세카츄" 같은 것도 봤지. 네코이 와아, 보셨다구요. 아라키 응. 좋았어. 네코이 좋았단 말입니까! 아라키 응. 난 뭐든지 쉽게 감동하는 타입이야. 맞아, 요즘은 낮에 하는 드라마에 빠져있지. "진주부인" 이후로 그 시간대를 체크하지 않고는 못 배겨. 내용이, 첩이 되서 재산을 가로채려고 하지 않나. 최고지 뭐야! 네코이 (웃음) 아라키 대사 표현도 여러모로 아슬아슬한 느낌이라니까. 꽤 위태위태한 말을 해서, 보는쪽이 다 조마조마해진다구. 하지만 뭐 TV에서 대낮에 하는 말이니 괜찮으려나. 네코이 원작이 있는 만화가가 콘티를 기다리면서 볼 것 같은 느낌이네요. 아라키 맞아 맞아. 시간적으로도 마침 일어나는 시간인 케이스도 있어서, 만화가는 꽤 많이들 보고 있어. 모리타(마사노리) 선생님도 본다고 말했었어.(웃음) CLAMP의 수수께끼 VS 키시베 로한의 피부. 그리고 전설로 아라키 오늘은 CLAMP의 수수께끼가 이것 저것 해명 됐으므로, 저로서는 무척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개운해졌어요. 고맙습니다. 네코이 저야말로, 감사했습니다. 죠죠 이야기를 더 했으면 좋을텐데 싶은데요. 아라키 오늘은 xxxHOLiC 얘기잖아요. 네코이 하지만 독자를 위해서도, 죠죠의 수수께끼를 해명하고 싶은걸요. 아라키 "키시베 로한 선생님을 쏙 빼닮아서 멋있었어요♥" 라는 말이라도 해두시면 충분합니다(웃음). 네코이 아, 그렇네요. 키시베 로한 선생님을 쏙 빼닮아서 멋있었어요(웃음). 저자 근황 사진도, 점점 광이 나면서 젊어지시고요. 아라키 파문을 쓰니까요(웃음). 네코이 꼭, 토오노의 새로운 전설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아라키 맡겨주십시오(웃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중간 중간 죠죠스런 이야기가 나올 때 마다 xxxHOLiC의 독자들이 아라키 선생님의 작품을 보지 않았을 것을 고려하여, 옆에 작은 일러스트와 간단한 설명이 나오는데 이게 꽤 감동. CLAMP 관련 서적에서 키시베 로한이나 퍼니 발렌타인 (7부의 아메리카 합중국 대통령)을 보니 흐뭇합니다.(웃음) 왕 간결한 작자 프로필 외에는 대담 중 나오는 용어나 화제에 대한 그 어떤 설명도 없었던 (그만큼 빽빽하고 알찬 대담이었지만~) 니시오 이신과의 대담과는 큰 차이입니다. (자신의 독자 중 죠죠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는 것인가! 과연 니시오 이신!) 모든게 설명이 있을걸 바라지는 마. 이건 추리 소설이 아니니.. 라는 명대사도 떠오르고;→σ 위 대담에 관한 부연설명이나 번역되지 않은 원문을 보시고 싶은 분은 K모문고쪽 재고가 현재 여유가 있으니, 구입해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런지? 알바성 멘트와 함께 오늘은 끝~ K모문고와 예수님(24세)이 안 계시면 전 한국에서 살 수가 없어요... 이 xxxHOLIC 독본은 11월 말에 K모문고 광화문점에서 구입 했는데 그 때 보니 재고가 수십권은 있었음. 질러라! 그건 그렇고 대담을 읽고 CLAMP가 꽤나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웃음) 다른 멤버분들도 관심이 가는군요. 일단 xxxHOLiC은 체크해야겠습니다. 남자 캐릭터 담당인 네코이 선생님은 와타누키 키미히로와 도우메키 시즈카가 "너무 미남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서 그리고 계신다는 부연 설명 중 한구절이 인상 깊더군요. (라고 CLAMP 만화는 제대로 읽은 것 하나 없는 문외한이 적어보면서 오늘은 정말 끄읕~) CLAMP의 획책은 성공으로 막을 내리고, 캇파 히로히코 전설의 막이 오르네...!?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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